타카하시 루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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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카하시 루미코는 일본의 만화가로, 1978년 데뷔하여 《시끌별 녀석들》, 《메종일각》, 《란마 ½》, 《이누야샤》, 《경계의 린네》 등 다수의 인기 작품을 발표했다. 그녀의 작품은 로맨틱 코미디를 중심으로 하며, 초능력자나 요괴가 등장하는 호러 단편도 선보였다. 타카하시는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작품들은 영어 등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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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력
타카하시 루미코는 1978년 《멋대로 하는 녀석들(勝手なやつら)》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우르세이 야츠라(うる星やつら)》, 《메존 일각(めぞん一刻)》, 《란마 1/2(らんま1/2)》, 《이누야샤(犬夜叉)》, 《경계의 린네(境界のRINNE)》 등이 있다. 소년 만화 분야에서 여성 만화가의 선구자적인 존재로, 대표작들은 모두 TV 애니메이션화되어 히트를 기록했고, 장기 시리즈화되어 단행본 누계 발행 부수는 1995년에 1억 부, 2017년에는 2억 부를 돌파했다.[51]
타카하시 루미코의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다.
2. 1. 어린 시절
니가타현 니가타시 출신이다. 니가타대 부속 니가타 소학교, 니가타 중학교, 니가타 현립 니가타 중앙 고등학교, 니혼 여자대학 문학부 사학과(史学科)를 졸업했다.다카하시는 니가타에서 태어났으며[7], 어린 시절에는 만화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니가타 현립 니가타 중앙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종종 종이 여백에 낙서를 하곤 했다.[8] 다카하시는 만화가가 된 곤도 요코와 함께 고등학교에서 만화 동아리를 공동 설립했다.[8] 2000년 인터뷰에서 다카하시는 어릴 적부터 전문 만화가가 되는 것을 항상 꿈꿔왔다고 밝혔다.[10]
니가타시 주오구 후루마치에서 산부인과 병원을 개업했던 다카하시 가문의 막내딸(2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아버지 다카하시 미쓰오(1920년 6월 19일 출생, 1945년 니가타 의과대학(旧制) 졸업)는 니가타현의 의학자이자, 나카다 미즈호와 다카노 스토주에게 하이쿠를 배운 ‘다카하시 우키’라는 호를 가진 하이쿠 시인이었으며, 가마우지를 소재로 한 수묵화를 즐겨 그리는 화가이기도 했다.[52][53] 병원 창립자인 증조부 다카하시 다쓰고로는 메이지 시대에 오사카의 산부인과 의사 오가타 마사키요(오가타 코안의 의붓손자)에게서 수련을 받고 귀향 후 니가타현의 근대 조산원 교육에 공헌했다.[54] 다쓰고로는 오가타와 함께 일본에서 처음으로 "조산부"라는 명칭을 제창하기도 했다.[55][56][57]
어린 시절부터 형이 소장했던 소년 만화를 즐겨 읽었고, 중학교 때부터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여 『주간 소년 선데이』, 『월간 만화 가로』 등에 작품을 투고했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동급생인 콘도 요코와 함께 만화 연구회를 설립했고, 동급생 중에는 애니메이션 감독 고토 마사코도 있었다. 이 무렵부터 츠츠이 야스타카의 작품을 즐겨 읽고 그의 영향을 받아 슬랩스틱적인 SF 작품을 그렸다. 2학년 때 40여 쪽 분량의 작품을 『주간 소년 매거진』에 투고했지만 낙선하여 한때 만화가의 꿈을 포기하기도 했다.
2. 2. 대학 시절과 데뷔
다카하시는 니가타에서 태어났다.[7] 어린 시절에는 만화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니가타 현립 니가타 중앙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종종 종이 여백에 낙서를 했다고 한다.[8] 그녀는 만화가가 된 곤도 요코와 함께 고등학교에서 만화 동아리를 공동 설립했다.[8] 2000년 인터뷰에서 다카하시는 어릴 적부터 전문 만화가가 되는 것을 항상 꿈꿔왔다고 말했다.[10]대학 시절, 그녀는 「크라잉 프리맨」과 「론 울프 앤드 큐브」의 작가인 고이케 가즈오가 설립한 만화학교 게키가 손주쿠에 다녔다. 고이케 가즈오의 지도 아래 다카하시는 1975년에 「바이바이 로드」와 「쓸모없는 먼지의 별」과 같은 첫 번째 동인지 작품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고이케 가즈오는 종종 제자들에게 잘 생각된 흥미로운 캐릭터를 만들 것을 촉구했고, 이러한 영향은 그녀의 경력 전반에 걸쳐 다카하시 루미코의 작품에 큰 영향을 미쳤다.[9] 그녀는 또한 호러 만화가 우메즈 카즈오의 어시스턴트로 잠시 일했다.[11][12]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아버지의 생각[58]으로 독립하여 상경했다. 일본여자대학교에서는 동인 작가로도 활동하며, 메지로 하나코와 함께 만화 연구회 “(없음)”을 설립[59]했다. 회지 「비비토」 등에서 작품을 발표했다. 대학 1학년 말 무렵부터 게키가무라 주쿠에 입학하여 고이케 가즈오에게 사사했고, 고이케에게 “너는 프로가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곧 특별 연수생이 되었다.[60]
1978년, 재학 중 투고작 제멋대로인 녀석들로 제2회 쇼가쿠칸 신인 코믹 대상 소년 부문 가작을 수상했다. 같은 해에 쇼가쿠칸의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선데이》에 몇 편의 단편을 게재하였다.
2. 3. 주요 작품 활동
타카하시 루미코는 첫 장편인 《시끌별 녀석들》로 단숨에 인기 작가가 되었다. 《시끌별 녀석들》을 연재하면서 고연령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러브 코미디인 《메종일각》(한국명 '도레미 하우스')를 정기 연재했고, 호러 장르인 《인어 시리즈》와 러브 코미디인 《1파운드의 복음》을 부정기적으로 발표했다.[7]《시끌별 녀석들》과 《메종일각》을 완결한 1987년부터는 약 10년을 주기로 장편 《란마 1/2》, 《이누야샤》, 《경계의 린네》, 《MAO》를 《주간 소년 선데이》에 정기 연재하고 있다.
《란마 1/2》이 코미디에 중점을 둔 반면, 주인공 히구라시 카고메(유가영)가 전국 시대로 타임 슬립하여 반요(인간과 요괴의 혼혈)인 이누야샤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누야샤》는 액션과 로맨스에 중점을 두었다.[7]
그녀의 전문적인 경력은 1978년에 단편 작품인 勝手なやつら|캇테나 야츠라|제멋대로인 녀석들jp로 시작되었으며, 이 작품으로 쇼가쿠칸 신인 만화상 가작을 수상했다.[7] 같은 해, 주간 소년 선데이에 첫 연재작인 코믹 과학소설 《우루세이 야츠라》를 연재했다.[13]
1980년에는 『빅 코믹 스피릿츠』에서 두 번째 주요 연재작인 『메종 일각(Maison Ikkoku)』을 시작했다. 세이넨 만화였던 『메종 일각』은 로맨틱 코미디이며, 타카하시는 아파트 단지에서 살았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작품을 만들었다. 1987년에 『우루세이 야츠라』는 34권, 『메종 일각』은 15권으로 완결되었다.[14][15][16]
1980년대에는 『웃음의 표적(Laughing Target)』, 『마리스 더 초조(Maris the Chojo)』, 『파이어 트리퍼(Fire Tripper)』 등 단편 만화가 OVA로 제작되었다. 1984년부터 1994년까지 『인어 아가씨 이야기(Mermaid Saga)』를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했다.[17]
또 다른 단편 작품인 『원 파운드 복음(One-Pound Gospel)』은 1998년, 2001년, 2006년에 연재된 후 2007년에 완결되었으며, 실사 드라마로 제작되었다.[18][19]
1987년, 타카하시 루미코는 세 번째 주요 작품인 란마 ½을 시작했다. 성전환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이 작품은 1996년까지 38권으로 완결되었다. 란마 ½와 그 애니메이션은 미국에서 인기를 얻은 최초의 작품들 중 하나로 언급된다.[20]
1990년대 후반, 타카하시는 네 번째 주요 작품인 이누야샤를 시작했다. 이누야샤는 1996년부터 2008년까지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되어 그녀의 작품 중 가장 긴 연재 기간을 기록했다.
2009년에는 단편 작품 ''운명의 새''를 발표했고, 아다치 미츠루와 협업하여 ''나의 달콤한 일요일''이라는 단편 작품을 발표했다. 그녀의 다음 만화 시리즈인 린네는 2009년에 시작되어 2017년에 40권으로 완결되었다.
우루세이 야츠라, 메종 이코쿠, 란마 ½, 이누야샤, 린네는 모두 미국에서 비즈 코믹스를 통해 영어로 출판되었다.[21]
타카하시 루미코는 2019년 5월에 마오라는 새로운 만화 시리즈를 시작했다.[22]
1981년, 《우루세이 야츠라》(Urusei Yatsura)가 처음으로 애니메이션화되었다. 1986년에는 《메종 일각(Maison Ikkoku)》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1980년대 중반 제작된 OVA:
- 《초조한 마리스(Maris the Chojo)》(1986년)
- 《파이어 트리퍼(Fire Tripper)》(1985년)
- 《웃음의 표적(Laughing Target)》(1987년)
1990년대 초반 제작된 OVA:
- 《머메이드 사가: 인어의 숲(Mermaid Saga|Mermaid's Forest)》(1991년)
- 《머메이드 사가: 인어의 상처(Mermaid Saga|Mermaid's Scar)》(1993년)
《란마 1/2(Ranma ½)》는 161화와 두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나 완결되지 못했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된 《이누야샤(Inuyasha)》는 167화와 네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2009년에 방영된 《이누야샤 최종장(Inuyasha: The Final Act|Inuyasha the Final Act)》은 2010년에 종영되어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타카하시 루미코 단편집(Rumiko Takahashi Anthology)은 80년대 그녀의 많은 단편 이야기를 각색한 애니메이션이다. 2003년에는 "머메이드 사가(Mermaid Saga)" TV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1978년에 『멋대로 하는 녀석들(勝手なやつら)』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우르세이 야츠라(うる星やつら)』, 『메존 일각(めぞん一刻)』, 『란마 1/2(らんま1/2)』, 『이누야샤(犬夜叉)』, 『경계의 린네(境界のRINNE)』 등이 있다. 소년 만화 분야에서 여성 만화가의 선구자적인 존재로, 대표작들은 모두 TV 애니메이션화되어 히트를 기록했고, 장기 시리즈화되어 단행본 누계 발행 부수는 1995년에 1억 부, 2017년에는 2억 부를 돌파했다.[51]
1978년 《선데이》 39호부터 SF 코미디 만화 《우루세이 야츠라》 연재를 시작했다. 1980년 봄부터 주간 연재를 시작했다.
1980년 가을부터 청년 만화 잡지 《빅 코믹 스피릿츠》에서 《메존 일각》 연재를 시작했다. 1987년까지 두 개의 인기 작품 연재를 병행하며 소년지와 청년지라는 작풍의 폭넓음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1987년 겨울에 《우루세이 야츠라》, 봄에 《메존 일각》 두 작품이 연이어 연재 종료되었고, 같은 해 여름부터 격투기를 소재로 한 코미디 만화 《란마 ½》 연재를 시작했다. 같은 해 봄에 《1파운드의 복음》 연재를 시작했고, 불규칙 연재가 되었다.
1996년 겨울에 《란마 ½》 연재를 종료하고, 같은 해 가을부터 《이누야샤》 연재를 시작했다.
2008년 여름에 『이누야샤』의 연재를 종료했다. 이듬해 2009년 봄부터 연재를 시작한 『경계의 린네』에서는 배틀 요소를 남기면서도 원점인 개그 요소와 코미디 색채를 강하게 되살려 더욱 따뜻한 작풍으로 그려지고 있다.[63] 2017년 겨울에 동 작품의 연재를 종료했고,[64] 2019년 봄부터 다시 시리어스한 기이 로맨스 장편 『MAO (만화)|MAO』의 연재를 시작했다.[65]
- 지금까지 타카하시 루미코의 정기 연재 작품은 『우루세이 야츠라』, 『메존 일각』, 『란마 ½』, 『이누야샤』, 『경계의 린네』 등 연재 중인 『MAO』를 제외하고 모두 TV 애니메이션화되었다.
- 과거 타카하시 작품에 출연했던 성우 (야마구치 캇페이, 히라노 후미 등)는 후속작에도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 자신의 작품의 파칭코・파치슬롯 기계와의 타이업에는 관대하여, 『우루세이 야츠라』, 『메존 일각』, 『란마 ½』, 『이누야샤』를 모티브로 한 파칭코 기계 또는 파치슬롯 기계가 등장하고 있다.[95][96]
- TV 애니메이션 《15소년 표류기》(1982년) - 캐릭터 원안
- 극장 애니메이션 《크래셔 조》(1983년) - 특별 디자인
- 1990년 JR게이요 선 전 노선 개통 당시, 이미지 캐릭터 "마린" 디자인
- OVA 《울프가이》(1992년) - 캐릭터 원안
- TV 게임 《기동신선조 맹열검》(2002년) - 캐릭터 디자인
- 극단☆신감선 가을 공연 극단☆신감선 고저스 《꽃의 홍천구》(1996년) - 포스터 디자인
- 극단☆신감선 신감선 G.T.B.W 《꽃의 홍천구》(2003년) - 포스터 디자인
- 카라멜콘 믹스베리 맛(기간 한정 상품)(2012년) - 패키지 디자인
- 에이스 쿡 고향의 맛・담백한 간장라면/진한 된장라면(기간 한정 상품)(2015년) - 패키지 디자인(람과 란마)
- TV 애니메이션 《반요의 야샤히메》(2020년) - 원작, 메인 캐릭터 디자인
- 岩井寛・秋山さと子『애의 병』공작사, 1983년 - 표지·삽화
- 古田新太의 수필 『버드나무에 바람』피아, 2004년 - 표지·삽화·삽입화
- 김춘지코의 소설 『아가씨 작가 춘나의 사건부』(전 4권, 광문사 문고, 1989년 - 1992년) - 표지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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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라이 카즈마사『다카하시 루미코의 상냥한 세계』도쿠마쇼텐, 1985년/신서판, 1988년 - 표지 일러스트
- 히라이 카즈마사『말로 다 할 수 없는 열애 시대』도쿠마쇼텐, 1984년 (대담집) - 표지 일러스트
- 히라이 카즈마사 작/에드워드 립셋 역 『Wolfcrest(늑대의 문장)』고단샤 영어 문고(상하), 1985년 - 표지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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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호시 다이지로 데뷔 50주년 기념 트리뷰트』, 2021년 - 에세이 만화 기고[102]
; 이케가미 료이치
: 초등학생 시절 이케가미의 만화 「여름(夏)」에 충격을 받았다. 중학생 때 이케가미 료이치판 『스파이더맨』(Spider-Man)에 매료되어 열렬한 팬이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이케가미 스타일의 그림으로 코믹한 개그 만화를 그렸다.[103]
; 히라이 카즈마사
: 타카하시가 학생 시절부터 애독했던 전기・SF 작가. 중학교 시절에는 히라이 원작, 이케가미 료이치 그림의 『스파이더맨』에 심취했다.
; 아다치 미츠루
: 1980년대, 타카하시와 함께 『週刊少年サンデー』(Shukan Shonen Sunday)의 간판 작가로 활동했던 동료.
; 사이토 유키
: 『영원한 아톰 데즈카 오사무 이야기 천재는 왜 아톰을 증오했는가? 시어머니 며느리 전쟁부터 간병까지 알려지지 않은 가족의 사랑…21세기로의 생명의 유언』에서 타카하시를 연기했다.[107] 또한 『めぞん一刻』(Maison Ikkoku)의 첫 오프닝 테마곡 『悲しみよこんにちは』(슬픔이여 안녕)를 불렀다.
; 시이나 타카시
: 시이나의 아내는 타카하시의 전 어시스턴트였다. 『GS 미신 극락대작전!!』(GS 미신 극락대작전!!)에서는 데뷔 직후의 타카하시를 작중에 등장시켰다. 2021년에는 『반요의 야샤히메』의 코믹스판을 집필하게 되었다.
; 후지타 카즈히로
: 타카하시의 영향을 받아 만화가를 지망하게 된 만화가.
; 시마즈 사에코
: 『우루세이 야츠라』에서 미야케 시노부를 연기한 이후로, 타카하시 작품과 인연이 깊은 성우.
; 야마구치 캇페이
: 『란마 1/2』의 주인공 사오토메 란마 역. 타카하시는 동작에서 야마구치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이누야샤』가 TV 애니메이션화되었을 때 타카하시의 추천으로 이누야샤 역이 야마구치에게 결정되었다.
週刊소년 선데이 창간 50주년 기념으로 「'''타카하시 루미코전 It's a Rumic World'''」이 2008년 7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었다.
회장에서는 주로 『우루세이 야츠라』, 『메존 일각』, 『란마 1/2』, 『이누야샤』를 중심으로 한 컬러 일러스트 원화와, 아오야마 고쇼 등 유명 작가 34명이 『우루세이 야츠라』의 람을 그린 「My Lum」 등이 전시되었다. 또, 이에 따라 『우루세이 야츠라』・『란마 1/2』・『이누야샤』 3작품의 오리지널 단편 애니메이션이 새롭게 제작되어 회장 내에서 상영되었다.
; 개최 장소・개최 기간
어시스턴트는 야마모토 타카시를 제외하고 모두 여성이다.
2. 4. 작품 세계의 특징
타카하시 루미코의 작품 세계는 "루미코 월드"라고 불리며, 독특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51]- 로맨틱 코미디: 타카하시 루미코는 주로 러브 코미디 장르를 다루며,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모습을 보인다.[50]
- 다양한 장르: 단편 작품 중에는 호러와 같이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도 있으며, 초능력자나 요괴 같은 특이한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 히로인의 특징:
맑고 단정한 외모에 질투심이 강한 타입: 주인공이 다른 여성에게 관심을 보이면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경계의 린네의 히로인 신궁 사쿠라처럼 예외도 있다.
요리 실력: 기발한 요리 감각을 가졌거나 서투른 타입과 제대로 된 요리를 할 수 있는 타입으로 나뉜다. 람, 텐도 아카네는 전자, 오토나시 쿄코, 란마, 히구라시 카고메, 신궁 사쿠라는 후자에 속한다.
뛰어난 몸매: 타카하시 루미코는 자신의 몸매를 모델로 여성 캐릭터의 프로포션을 그린다고 한다.
- 주인공과 히로인의 관계: 때로는 마음이 어긋나기도 하지만,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 등장인물들의 적극적인 구애: 주인공이나 라이벌 캐릭터는 상대방의 마음과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라이벌 캐릭터도 결국에는 새로운 사랑을 찾는 등, 모두가 행복해지는 결말이 많다.
- 자주 등장하는 연출:
:* '''츄도온 포즈''': 양손의 중지와 약지를 구부리고 엄지, 검지, 새끼손가락을 펴는 포즈.[93] 캐릭터가 공격당해 날아가는 장면에서 사용되며, "여유"를 보여주기 위한 연출이다.
:* '''진검 백인취''': 진검이나 일본도를 양손으로 잡아 공격을 막는 자세.
:* '''돈도로도로도로''': 요괴화되었을 때의 효과음.
:* '''츄도온''': 날아갈 때나 폭발할 때의 효과음.
:* '''부규루''': 짓밟혔을 때의 효과음.
:* '''구와라''': 장지나 문이 열렸을 때의 효과음.
:* '''미시(っ)''': 때리거나 찌를 때의 효과음.
:* '''폰''': 무언가를 떠올렸을 때 오른손 주먹으로 왼손을 치는 효과음.
:* '''도카 바키 구샤''': 둔기 같은 것으로 때릴 때의 효과음.
2. 5. 수상 및 수훈 경력
다카하시 루미코의 작품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들은 영어와 다른 유럽 언어로도 번역되어 널리 알려져 있다.[42]
2016년 코믹스 얼라이언스는 타카하시를 평생 업적을 인정받을 만한 12명의 여성 만화가 중 한 명으로 선정하며, "그녀의 어떤 작품이라도 다른 재능 있는 작가에게는 커리어의 정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32]
3. 작품 목록
'''주요 작품 목록'''